전세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최저 연 3%대로 자금을 빌려주는 전세자금대출이 나왔습니다.
기업은행은 25일 최대 7천만원까지 최저 연3%대로 빌려주는 `IBK근로자우대 전세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전세자금 대출과 달리 보험증권이나 보증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돼 0.3~0.5%의 보증료 부담이 없고,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고 0.5%p 추가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업은행은 25일 최대 7천만원까지 최저 연3%대로 빌려주는 `IBK근로자우대 전세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전세자금 대출과 달리 보험증권이나 보증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돼 0.3~0.5%의 보증료 부담이 없고,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고 0.5%p 추가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