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염정아와 ‘돈의 화신’ 황정음이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재벌녀 포인트 패션 또한 화제다.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남나비 역의 염정아는 포인트 컬러로 럭셔리 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핫핑크 컬러의 코트와 백의 스트랩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줘 톱 탤런트 출신에 맞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돈의 화신` 복재인 역의 황정음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코트에 화려한 백 아이템을 매치해 최근 완판녀 다운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 두 여배우가 선택한 잇 백은 로에베의 아마조나 백.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에 핫핑크 애나멜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는 아이템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최지영 기자: 염정아 승! 마른 몸매도 좋고 스타일도 좋다.
이송이 기자: 황정음 승! 바가지머리는 마음에 안 들지만 스타일은 마음에 들어~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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