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기업과는 처음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서 제닉은 지난해 12월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과 함께 마곡산단 1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닉은 2016년까지 3,510㎡ 대지에 6,428㎡ 규모의 R&D센터를 건립해, 하이드로겔 분야의 기술개발을 토대로 화장품에서 의약품, 의약외품 등으로 연구·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상범 행정1부시장은 “일반분양을 통해 최초로 입주계약을 맺은 제닉의 입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마곡산업단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으로 서울의 성장을 견인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제닉은 지난해 12월 대우조선해양,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과 함께 마곡산단 1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닉은 2016년까지 3,510㎡ 대지에 6,428㎡ 규모의 R&D센터를 건립해, 하이드로겔 분야의 기술개발을 토대로 화장품에서 의약품, 의약외품 등으로 연구·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상범 행정1부시장은 “일반분양을 통해 최초로 입주계약을 맺은 제닉의 입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마곡산업단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신경제거점으로 서울의 성장을 견인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