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마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MBC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에서 강지녕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요원의 마지막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진에는 제작진으로부터 직접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 받은 이요원이 환한 웃음으로 ‘마의’의 연출자인 이병훈 최정규 감독과 함께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의’에서 이요원은 극 중 조승우(백광현 역)를 어의에 이르게 하는 조력자이자 연인인 강지녕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요원은 극의 후반부에선 백광현과의 신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 후의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다시 한 번 ‘눈물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한편 ‘마의’는 2012년 10월1일 방송을 시작, 2013년 3월25일 50회를 마지막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 티엔터테인먼트)
25일 MBC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에서 강지녕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요원의 마지막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사진에는 제작진으로부터 직접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 받은 이요원이 환한 웃음으로 ‘마의’의 연출자인 이병훈 최정규 감독과 함께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마의’에서 이요원은 극 중 조승우(백광현 역)를 어의에 이르게 하는 조력자이자 연인인 강지녕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요원은 극의 후반부에선 백광현과의 신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된 후의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다시 한 번 ‘눈물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한편 ‘마의’는 2012년 10월1일 방송을 시작, 2013년 3월25일 50회를 마지막으로 6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 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