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조여정이 발리에서 특유의 건강미와 민낯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조여정은 25일 MBC ‘세상의 모든 여행’ 인도네시아편 1부 ‘정도의 에메랄드 발리’에 출연해 볼륨몸매와 함께 소탈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조여정은 발리에 도착한 뒤 민낯으로 여행하면서 파당파당 비치에서 물장구를 치고 파도타기를 즐겼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발리 여행 중 우연히 만난 노부부의 초대로 생후 42일 된 아기를 위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를 통째로 들고 먹어치우는 반전매력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