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임기 4개월을 남기고 지난주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표를 낸 것은 김건호 사장이 처음입니다.
일각에선 김 사장의 사의 표명이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장 `물갈이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가운데 사표를 낸 것은 김건호 사장이 처음입니다.
일각에선 김 사장의 사의 표명이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장 `물갈이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호탄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