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유은호가 임수정을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공현주 옆 유은호, 임수정인줄 알았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와 유은호는 화장기 적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페에서 다정하게 차를 마시고 있다. 특히 유은호는 하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임수정을 쏙 빼닮아 보는이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공현주 옆에 임수정 아니야?”, “깨끗한 이미지가 정말 많이 닮은 듯”, “임수정 도플갱어 진짜 깜짝 놀랐다”, “싱크로율 99%” 등의 반응이다.
한편 유은호는 발레 소재 영화 ‘홀리와 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