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얼루어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손나은이 반려견과 함께한 `착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은지, 손나은은 상큼한 컬러 의상과 봄에 어울리는 가방을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산뜻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정은지는 화보 속에서 트렌치코트 등으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드러내며 드라마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손나은 역시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도회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로 현장에서 정은지, 손나은은 촬영 내내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정은지와 손나은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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