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경고 (사진 = 사유리 트위터)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짝퉁 사유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유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짝퉁(가짜) 사유리가 있어요. 전 페이스북 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짝퉁 사유리 페이스북에는 마치 사유리 본인이 직접 쓴 듯한 말투로 글과 사진 등을 올리며 그를 사칭하고 있다.
현재 짝퉁 사유리의 페이스북은 4000여 명에 달하는 누리꾼들과 친구를 맺은 상태다.
사유리 경고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경고만 하지 말고 빨리 신고하세요”, “사유리 경고했으니 짝퉁 사유리 없어지길”, “사유리 경고 우습게 보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과거 성상납 제의를 거절한 뒤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사연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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