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중공업 김외현 사장을 제14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신임 김외현 회장의 임기는 2013년 3월 25일부터 2015년 3월 24일까지 2년입니다.
한국조선협회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신아에스비, 대선조선 등 9개 조선사가 회원사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신임 김외현 회장은 지난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지금까지 조선 설계, 연구소, 조선사업기획 등 조선과 해양 관련 분야에서 39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조선?해양 총괄사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외 활동으로는 대한조선학회 총무이사와 감사를 역임했으며, 국제 3대 선박관련 학술대회 중 하나인 국제선박설계위원회 한국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신임 김외현 회장은 “세계 조선해양시장은 세계 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후발 경쟁국의 도전 또한 거세지고 있다.” 며 “기술 경쟁력 유지에 힘써 기술력 격차를 더욱 벌리고 회원사간 공정한 경쟁 환경과 협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한국조선협회 신임회장에 선임된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
신임 김외현 회장의 임기는 2013년 3월 25일부터 2015년 3월 24일까지 2년입니다.
한국조선협회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 신아에스비, 대선조선 등 9개 조선사가 회원사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신임 김외현 회장은 지난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지금까지 조선 설계, 연구소, 조선사업기획 등 조선과 해양 관련 분야에서 39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조선?해양 총괄사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외 활동으로는 대한조선학회 총무이사와 감사를 역임했으며, 국제 3대 선박관련 학술대회 중 하나인 국제선박설계위원회 한국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신임 김외현 회장은 “세계 조선해양시장은 세계 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후발 경쟁국의 도전 또한 거세지고 있다.” 며 “기술 경쟁력 유지에 힘써 기술력 격차를 더욱 벌리고 회원사간 공정한 경쟁 환경과 협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한국조선협회 신임회장에 선임된 김외현 현대중공업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