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26일 트위터를 통해 “스카이다이빙 최고! 날아가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비행기에서 하강 후 완벽한 자세로 카메라를 주시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 세계 오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병만이 ‘도전의 아이콘’답게 상공을 멋지게 가르며 스카이다이빙 도전에 성공한 것이다.
김병만은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강습을 통해 11차례 도전해 하강에 성공했고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를 수료했다.
한편 김병만은 오는 4월 9일 KBS2 ‘달빛프린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