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왕따 고백.. 황민우 “이유 없이 당했다”

입력 2013-03-26 22:59   수정 2013-03-26 23:24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리틀 싸이가 왕따를 고백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황민우의 어머니 부티리 씨는 당당해보이는 ‘리틀 싸이’ 민우의 모습에 버릇 없어 보인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없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무 이유 없이 주변의 질투와 미움을 받았었다”며 리틀 싸이 왕따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부티리 씨는 민우가 학교에서 고학년 형들한테 가방도 뺏기고 맞기도 하고 괴롭힘을 당했다”며 그 때 민우가 저 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말했으며, 리틀 싸이는 왕따 고백에도 불구하고 울지 않았다”며 의젓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틀 싸이 왕따 고백’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사랑받는 줄 알았는데 남모르는 아픔이 있는 듯” “리틀 싸이 왕따 고백, 괜히 마음이 아팠다” “의젓하게 이겨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