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인문계 졸업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내놓은 새로운 인재채용방식인 `통섭형 인재채용`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지난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한 방법으로 진행한 `SCS (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에는 예상을 훨씬 넘은 지원자들이 입사지원서를 냈습니다.
SCSA는 인문학도를 뽑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삼성그룹은 상반기에 삼성전자와 삼성SDS 50명씩, 모두 10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삼성그룹은 전체 지원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삼성SDS에만 2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삼성SDS보다 입사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사 SCSA 지원자는 4000명을 넘어 경쟁률만 400대 1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이 지난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의 한 방법으로 진행한 `SCS (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에는 예상을 훨씬 넘은 지원자들이 입사지원서를 냈습니다.
SCSA는 인문학도를 뽑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삼성그룹은 상반기에 삼성전자와 삼성SDS 50명씩, 모두 10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삼성그룹은 전체 지원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삼성SDS에만 2천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가 삼성SDS보다 입사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양사 SCSA 지원자는 4000명을 넘어 경쟁률만 400대 1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