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충청권을 바로 잇는 평택~시흥간 제2서해안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28일 17시에 개통됩니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상습 지정체를 겪고 있던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시화공단, 반월공단 등이 있는 경기 서남부지역과 인천 남동공단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산업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같은 구간을 이용할 때 보다 주행거리가 3.8km 짧고, 주행시간이 평균 15분 정도 단축됩니다.
평택~시흥 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정부의 최소 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최초의 민자 고속도로로, 통행료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 고속도로와 비슷한 1.1배 수준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고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상습 지정체를 겪고 있던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시화공단, 반월공단 등이 있는 경기 서남부지역과 인천 남동공단 등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산업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같은 구간을 이용할 때 보다 주행거리가 3.8km 짧고, 주행시간이 평균 15분 정도 단축됩니다.
평택~시흥 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는 정부의 최소 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최초의 민자 고속도로로, 통행료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 고속도로와 비슷한 1.1배 수준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