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예은 기자]축구 스타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기성용의 데이트를 도왔다고 전해진 배우 김우영이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신예 배우인 김우영은 `똥파리`, `대한민국 1%`, `나는 아빠다` 등 세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해 아직 대중적으로 얼굴을 널리 알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자신의 트위터에서 기성용과의 친분을 지속적으로 드러내 기성용의 팬들 사이에서는 `절친`으로 유명하다.
김우영의 트위터에서는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 및 다정한 대화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 이들의 관계를 증명하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 최근 기성용이 축구 국가대표팀 자체 평가전에서 신은 축구화의 문구 ‘HJ SY 24’에서의 `HJ`가 배우 한혜진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 자리에 김우영 또한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했다고 보도했다.(사진=김우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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