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다올자산운용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두산건설 사옥을 매입 완료했습니다.
두산건설 사옥은 지하 4층, 지상 20층의 연면적 4만㎡ 규모의 중대형 오피스빌딩입니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이 빌딩 지분 중 두산건설 보유지분의 71%를 사들였고 이를 두산건설에 재임대합니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빌딩을 매입 후 재임대하는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을 잇따라 성사시켜 서린동 SK그룹 본사 빌딩, 을지로
동양증권 사옥 빌딩, 수서동
효성 사무빌딩 등을 이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