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르샤와 한수연, 같은 여주인공 다른 몸매

입력 2013-03-27 20:31  



[한국경제TV 민원기 기자] 첫 사랑의 기억을 담은 로맨틱 창작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나르샤와 한수연이 기자간담회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첫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은수`역에 가수 홍경민,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뮤지컬 배우 설성민의 트리플 캐스팅으로, `은수`가 첫 눈에 반한 선배 `하윤`역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걸그룹 LPG의 전 멤버 한수연이 더블 캐스팅됐다.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총 70회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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