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26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가 영부인 자리에 올랐다.
영부인에 등극한 수애는 청와대 입성과 동시에 자서전 발간 등 여론를 활용해 국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국민 악녀`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고 있지만, 세련된 수애의 영부인룩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애는 이 날 강렬한 레드 재킷에 그레이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석태일과의 만남에서는 볼드한 스트라이프 재킷을 선택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수애가 착용한 레드 재킷과 셔츠는 모두 까르벵(CARVEN) 제품이다. (사진=SBS `야왕`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예쁜 건 사실이지만, 야왕에서 수애..너무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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