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배우 김희선이 신동엽, 지드래곤과 `극과 극` 데이트 스타일을 보여줬다.
김희선은 신동엽, 지드래곤과의 각각 데이트 상황극에서 각각 다른 대처 방법을 보였다. 신동엽과의 데이트에서는 대담하게 모습을 보여준 반면, 지드래곤과의 데이트에서는 자신의 무릎에 눕는 지드래곤을 보고 당황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희선은 신동엽, 지드래곤 모두와도 잘 어울리는 데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노란 원피스와 화사한 액세서리 등으로 봄의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프린지가 장식된 쥬세페 자노티 브라운 컬러 슈즈를 스타일링하여 도시적인 멋까지 더했다.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지용아..나에게도 무릎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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