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기성용 올림픽 응원(사진 =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한혜진과 기성용의 사랑은 올림픽 응원 당시에도 확인된다는 누리꾼들의 분석이 나왔다.
누리꾼수사대의 레이더망에 걸린 장면은 지난해 8월 런던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당시 한혜진의 태도. MC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우리나라와 가봉의 예선경기를 참관한 한혜진은 기성용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응원에 앞서 “각자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외쳐보자”는 이경규의 제안에 한혜진은 지체 없이 “기성용 파이팅”을 외쳤고, 김제동 홍명보 감독을 골랐으며, 이경규는 혼자 “태극전사 파이팅”이라며 특정인을 지명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혜진 기성용 올림픽 응원에 누리꾼들은 “이미 이 전부터 호감이 있었던 듯” “아니 땐 굴뚝은 아니었네” “한혜진이 기성용 때문에 올림픽 응원 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