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 보유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 보유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악동뮤지션은 방예담, 앤드류 최 등 ‘K팝스타2’ TOP3와 함께 지난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작곡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이날 방송에서 “찬혁 군이 만들어 놓은 노래가 48곡이나 되냐?”라는 컬투의 질문에 “이제 54곡 정도 된다. ‘K팝스타2’ 참가 도중에도 곡을 계속 만들고 있기 때문에 늘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2’에서 계속 자작곡 무대로 경연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자작곡이 반응이 좋기 때문”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찬혁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무대에서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준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동생 이수현은 “생방송 무대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잘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 있으니 ‘K팝스타3’에 또 나와도 되겠네”, “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 다 좋은 곡일거 같다”, “나이도 어린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