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0.4%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가 기업 지출은 늘어난 반면 무역수지 적자폭이 줄어 평균 0.4%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성장률은 지난 3분기 3.1% 성장률보다 훨씬 낮은 수치로 이는 지난해말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정부 지출이 대폭 삭감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가 기업 지출은 늘어난 반면 무역수지 적자폭이 줄어 평균 0.4%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4분기 성장률은 지난 3분기 3.1% 성장률보다 훨씬 낮은 수치로 이는 지난해말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정부 지출이 대폭 삭감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