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택지개발 사업을 강화해 큰 이익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종욱 사장은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총에서 "위례지구, 하남지구 등 땅을 사서 자체사업을 해야 이익이 커지는 만큼 올해 4,600억원을 부지매입 비용으로 계획했다며 이들 재원마련을 때문에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 배당을 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8조 1,802억원, 영업이익 3,652억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 수주 16조원, 매출 9조 3,000억원, 영업이익 4,230억원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서 사장은 "`EPC Inovation`이란 경영전략 아래 효율,업무,원가 혁신과 해외 사업을 강화해 사업계획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우건설 주총에선 정선태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와 김형종 산업은행 사모펀드본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위원 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규정 변경 등의 안건 등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
서종욱 사장은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총에서 "위례지구, 하남지구 등 땅을 사서 자체사업을 해야 이익이 커지는 만큼 올해 4,600억원을 부지매입 비용으로 계획했다며 이들 재원마련을 때문에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 배당을 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 8조 1,802억원, 영업이익 3,652억원으로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 수주 16조원, 매출 9조 3,000억원, 영업이익 4,230억원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서 사장은 "`EPC Inovation`이란 경영전략 아래 효율,업무,원가 혁신과 해외 사업을 강화해 사업계획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대우건설 주총에선 정선태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와 김형종 산업은행 사모펀드본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감사위원 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규정 변경 등의 안건 등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