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유빈이 남자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최근 공개된 패션매거진 SURE 화보를 통해 유빈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한 아련한 표정과 청순한 콘셉트로 완벽한 봄처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평소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의 대명사로 불리던 유빈이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한껏 뽐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보 속에서 유빈은 레이스 소재의 원피스와 꽃이 달린 모자를 매치해 청순한 봄처녀를 표현했고 단아하지만 시스루 소재의 롱치마와 꽃다발로 이색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와 하의 실종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은근한 섹시함까지 표현해 남자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기 충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봄의 요정이 따로 없네.” “유빈 이런 모습 처음이야~ 너무 예쁘다.”, “유빈 화보에 봄이 왔는가봉가.”, “더 바이러스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 유빈 살아있네~” 등 뜨거운 호응이다.
특히 최근 방영 중인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서 천재 해커 출신 IT전문가 이주영 역을 맡아 시크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빈은 이와 다른 완벽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유빈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 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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