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결렬한 시구' 바지 단추'뚝딱?'急당황

입력 2013-04-01 09:19   수정 2013-04-01 09:19

배우 이세은이 시구 도중 바지 단추가 뜯어졌다는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구 도중 단추 사건에 대해 "단추 안 떨어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은 "단추 안떨어졌어요. 시구 복장 그대로 곧장 9회 말까지 경기 보고 왔어요. 시구 후에 티가 올라갔을까봐 신경 쓰여서 옷매무새 만지는 게 그렇게 보였나 보네요. 조금 당황스럽지만 재밌네요. 관심 감사드려요"라고 대응했다.

이어 "격렬하지 않았는데 단추가 뜯어진 걸로 보였나 봐요. 어차피 방송에 안 뜯어진 거 다 나왔을 텐데. 지금도 제 단추는 정말 멀쩡한데. 불쌍한 제 단추"라고 덧붙였다.

이세은은 같은 날 대구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삼성 라이온즈 1번 유니폼 상의와 블랙 진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던 그녀는 시구 후 바지를 잡는 모습을 보고 일부 매체가 `시구 도중 이세윤의 바지 단추가 떨어져 나갔다`고 보도해 오해를 받았던 것이다. (사진 = 이세은 트위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