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3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신흥국으로의 수출 확대 덕분에 3월 수출액은 474억 9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0.4% 늘었고, 같은 기간 수입액은 441억 달러로 2%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선박·자동차 등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IT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액정 등의 수출은 증가했습니다.
수입 품목 가운데는 석유제품과 가스 등의 수입 증가가 눈에 띄었고, 원유나 철강의 수입은 줄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신흥국으로의 수출 확대 덕분에 3월 수출액은 474억 9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비 0.4% 늘었고, 같은 기간 수입액은 441억 달러로 2%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선박·자동차 등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IT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액정 등의 수출은 증가했습니다.
수입 품목 가운데는 석유제품과 가스 등의 수입 증가가 눈에 띄었고, 원유나 철강의 수입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