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브라운관 속 최강 케미 커플 이진욱과 조윤희가 연인 느낌 물씬 나는 로맨틱 커플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주인공 이진욱과 조윤희가 공개한 이번 커플 화보에는 실제 커플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기라도 하듯 오트밀 톤의 니트로 편안한 커플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묘한 설렘까지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속 커플들 중 단연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라고 손꼽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고.
특히 조윤희는 “사랑을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 배우인 것 같다.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기 힘들어하는 자신을 편안하게 대하고 잘 챙겨주는 이진욱 덕분에 나 또한 그것에 맞춰 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된다”며 드라마 ‘나인’에서 파트너로 등장하고 있는 이진욱이 최고의 상대배우임을 칭찬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진욱과 조윤희가 베테랑다운 연기력으로 촬영을 이끌어 나가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 덕에 드라마도 완성도 높게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듯 하고 이번 화보 역시 큰 이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따스한 봄날 같은 커플 화보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진욱과 조윤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1일 밤 11시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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