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 모두 29개 회사가 상장폐지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국래소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12월결산법인 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8개종목, 코스닥시장에서 21개 종목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다함이텍과 한일건설 코리아05호~07호, 롯데관광개발과,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 등이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들회사들은 전액 자본잠식이나 감사의견 거절이 주된 상장폐지 사유였습니다.
이어서 코스닥시장에서는 21개 회사가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휴먼텍코리아와 삼우이엠씨는 전액자본잠식으로 엠텍비젼과 아큐텍 마이스코 등 17개 사는 감사의견 거절, 오리엔트프리젠은 사업보고서 미제출 사유 등으로 상장폐지사유에 해당됐습니다.
한편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장사 가운데 현재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6개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 등 3개사가, 코스닥 시장에서 에듀언스, 위다스, 유일엔시스 등 3개사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한국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는 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하게됩니다.
또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합니다.
지금까지 거래소에서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유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 모두 29개 회사가 상장폐지대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국래소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12월결산법인 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8개종목, 코스닥시장에서 21개 종목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다함이텍과 한일건설 코리아05호~07호, 롯데관광개발과,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 등이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들회사들은 전액 자본잠식이나 감사의견 거절이 주된 상장폐지 사유였습니다.
이어서 코스닥시장에서는 21개 회사가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휴먼텍코리아와 삼우이엠씨는 전액자본잠식으로 엠텍비젼과 아큐텍 마이스코 등 17개 사는 감사의견 거절, 오리엔트프리젠은 사업보고서 미제출 사유 등으로 상장폐지사유에 해당됐습니다.
한편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상장사 가운데 현재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6개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 등 3개사가, 코스닥 시장에서 에듀언스, 위다스, 유일엔시스 등 3개사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따라서 한국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는 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하게됩니다.
또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합니다.
지금까지 거래소에서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