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수현 정말 고마워, 이승기 느낌 좋아"

입력 2013-04-02 16:50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김수현과 이승기의 매력을 밝혔다.

배수지는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두 분 다 참 좋으시다"라고 말했다.

배수지는 "김수현 씨와의 호흡이 첫 드라마였다. 모르는 부분도 많았고 무섭기도 했다. 그 때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알려주셨다. 정말 고마웠던 선배님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수지는 이승기에 대해 "아직 촬영을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느낌이 좋다. 앞으로 더욱 잘 맞을 것 같다. 호칭은 선배에서 오빠로 자연스럽게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가의 서`는 몇 천년 동안 구미호 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밀서를 뜻한다.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인간이 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8일 첫방송된다.(사진=한국경제TV DB)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