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김강우가 로맨틱코미디 영화 ‘결혼전야’ 합류를 확정했다.
김강우는 8명의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전직 야구선수 태규 역을 맡아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자의 심리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결혼전야는 앞서 이연희의 합류로 관심을 모았으며, 결혼 전 갈등과 고민, 사랑을 다룬 네 커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옴니버스식 영화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러브 액츄얼리’ 등과 유사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8명의 캐릭터가 모두 뚜렷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영화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연희와 주지훈도 출연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의 맛’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이 기대된다”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 꼭 봐야겠다” “김강우 결혼전야 확정됐으니 이연희 주지훈도 빨리 합류해서 대박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