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1일 1식 공개(사진 = 트위터)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길 1일 1식 공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길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1일 1식이 유행”이라며 “그래서 저도 시작했다”고 밝히고, “길이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대공개~”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길이 공개한 1식은 밥은 물론, 두 종류의 찌개와 제육볶음, 조미김, 김치, 감자볶음 등을 푸짐하게 갖추고 있어 1일 1식 간헐적 단식의 목적과 다른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길 1일 1식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먹으니 1일 3식을 할 수 없는 것” “길 1일 1식 공개했으나 살은 더 찌지 않을까” “길 1일 1식 공개하나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1식은 일본의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주장한 식사법으로 공복상태를 유지하다 끼니를 먹을 때 배불리 먹는 부분 단식을 의미하며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