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라늄을 농축하는 원자로를 재가동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은 또 다른 국제 의무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결정은 그동안 보여온 행동 패턴의 일부이며 국제 의무를 위반하겠다는 점을 또다시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행동과 행위에 우려를 표명해왔고 정기적으로 이 현안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보고받고 있다"면서 "정부 밖에 있는 외부 전문가들과도 이 문제를 놓고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미국은 동맹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로 하여금 북한을 더 압박하도록 규칙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결정은 그동안 보여온 행동 패턴의 일부이며 국제 의무를 위반하겠다는 점을 또다시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이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정권의 행동과 행위에 우려를 표명해왔고 정기적으로 이 현안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보고받고 있다"면서 "정부 밖에 있는 외부 전문가들과도 이 문제를 놓고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미국은 동맹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로 하여금 북한을 더 압박하도록 규칙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