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3일 풍산에 대해 방산 매출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1천2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대구경탄 수요 증가로 연간 매출 목표인 7천1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최근 유로존 리스크 재부각으로 전기동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수입확대 가능성 등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동 가격이 반등할 경우 방산 원가율 하락 등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한 1천2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대구경탄 수요 증가로 연간 매출 목표인 7천1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최근 유로존 리스크 재부각으로 전기동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수입확대 가능성 등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며 "동 가격이 반등할 경우 방산 원가율 하락 등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