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대형마트업계 최초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매장을 개점합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중부고속 마장휴게소에 `하이웨이`를 오픈합니다.
`하이웨이`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점과 영업면적이 기존 매장의 1/4 수준인 약 2천800㎡(800 여평)의 소규모라는 특성을 감안해 `콤팩트`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일반 매장의 20% 수준인 3천8백여개의 상품을 취급하며, 소포장 상품을 강화하고, 기존 휴게소 편의점 상품과 비교해 가격 메리트를 가지기 위해 과자, 음료, 나들이용품 등 핵심 상품군에는 PB 상품으로 특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휴게소에 처음 들어서는 대형마트로 소규모의 콤팩트 매장이지만 도심 대형마트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특히, 휴게소 이용객들의 바쁜 생활 패턴을 감안해 패스트 쇼핑을 위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중부고속 마장휴게소에 `하이웨이`를 오픈합니다.
`하이웨이`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점과 영업면적이 기존 매장의 1/4 수준인 약 2천800㎡(800 여평)의 소규모라는 특성을 감안해 `콤팩트`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일반 매장의 20% 수준인 3천8백여개의 상품을 취급하며, 소포장 상품을 강화하고, 기존 휴게소 편의점 상품과 비교해 가격 메리트를 가지기 위해 과자, 음료, 나들이용품 등 핵심 상품군에는 PB 상품으로 특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휴게소에 처음 들어서는 대형마트로 소규모의 콤팩트 매장이지만 도심 대형마트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특히, 휴게소 이용객들의 바쁜 생활 패턴을 감안해 패스트 쇼핑을 위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