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온라인 게시판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일 오전 인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는 민낯이지만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했다.
윤아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나염 스카프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살짝 쌀쌀해진 날씨지만 맨 다리에 웨스턴 부츠를 신어 각선미가 더욱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칫 칙칙할 수 있었던 스타일링에 우유 빛깔의 그녀만큼이나 환한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 화보에서 걸어 나온 듯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화장 안하니까 더 아기 같아...상당히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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