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최근 SBS ‘화신’에서 놀라운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김희선은 예능감 뿐만 아니라 매회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완판녀 대열로 들어섰다.
특히 그는 스카프를 헤어밴드로 응용해 윌리(스카프)패션으로 발랄하면서도 어려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김희선의 스타일의 포인트는 비비드한 컬러 사용과 볼드한 액세서리를 믹스매치 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7회에서는 화이트 룩을 입고 볼드한 아이템이나 비비드한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한 후 레드립으로 마무리해 한층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특히 화사한 네일에 걸맞은 액세서리 착용법이 돋보였다. 말랑말랑한 소재로 가운데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링을 한 손가락에는 핫핑크와 베이비핑크를 함께 레이어드 해 톤온톤 매치한 후 나머지에는 화이트 컬러 아이템을 하나만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센스 있게 연출했다.
김희선이 착용한 액세서리는 듀에푼티 제품. 이는 실리콘 소재와 다이아몬드의 결합으로 친근하면서도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 흥미로운 아이템이다. (사진=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내가 껴도 반지로 보이는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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