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고령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강일동 강일도시개발구역내 단독주택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하는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변경 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방안에 따라 저층부는 고령자 전용 주택으로 상층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임대주택은 오는 2015년 말까지 용적률 180%를 적용해 지상 10층 이하, 총 350여세대 규모로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