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은 제15회 교보환경대상 생명문화부문 대상 수상자로 ‘마을영화’ 감독인 신지승 씨를 선정했습니다.
신지승 감독은 농촌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영화운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생태적 역할을 꾸준히 모색해왔으며, 마을축제를 발굴해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교보환경대상은 환경교육, 생명문화, 생태대안, 국제부문에서 생명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환경상으로 지난 1997년 제정됐습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5천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신지승 감독은 농촌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영화운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생태적 역할을 꾸준히 모색해왔으며, 마을축제를 발굴해 도농간 교류를 활성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교보환경대상은 환경교육, 생명문화, 생태대안, 국제부문에서 생명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 환경상으로 지난 1997년 제정됐습니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5천만 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