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의 새로운 은퇴자산관리 상품인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이 출시 한 달만에 판매잔고 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은 채권과 주식의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저성장과 저금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투자자산의 70%는 글로벌 하이인컴 펀드 등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투자해 매월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는 ETF 대상으로 `월말효과`를 활용한 Hit & Run 전략과 변동성매매 전략을 통해 보너스 형태의 수익을 추구합니다.
또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인컴펀드와 ETF 투자수익을 모두 월지급식으로 받을 수 있는 ‘기본형’과 인컴펀드의 수익은 월지급식으로 받고 ETF 투자수익은 인컴펀드에 재투자하는 ‘ETF 수익 재투자형’, 그리고 인컴펀드와 ETF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모두 재투자하는 ‘거치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소가입 금액은 5천만 원이고 중도환매는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정주섭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50대 이상 가입자가 60%를 넘을 정도로 은퇴자산 운용방법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설명
월말효과 : 월말, 월초 거래일의 하루 평균 수익률이 다른 날짜의 수익률보다 이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