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지난 1월 결혼해 걸그룹 최초로 `유부돌`이 된 원더걸스 선예가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알리자 2AM 조권이 "멋진 삼촌이 되겠다"며 환호했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니문베이비 소식을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조권은 선예의 트위터에 `나...삼촌되는 건가? 아싸>_<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고 글을 남겼다. 선예와 1989년생 동갑내기인 조권은 1월 선예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사진=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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