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B.A.P가 훈훈한 비주얼의 힙합 패션으로 팬심을 접수했다.
B.A.P는 4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장난끼와 반항심을 뒤섞어 놓은 듯한 백스트리트 힙합 화보를 선보였다.
‘힙합 아이돌’다운 장난끼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연출한 화보였다. B.A.P는 일반인이 소화하기 힘든 독특한 모양의 배기팬츠나 레깅스 팬츠, 올드스쿨 무드를 어색하지 않게 소화했다. B.A.P는 촬영 중 점프를 하는가 하면 목마를 태우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을 즐겼다. B.A.P의 이번 화보는 후부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B.A.P의 이번 화보는 4월 4일 발간된 하이컷 99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bc@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