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철‥외식업계, 테이크아웃 '경쟁'

입력 2013-04-05 10:37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뿐만 아니라 나홀로족 및 직장인, 아이들의 소풍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 등 평소에도 포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외식업계는 그동안 간단한 메뉴에만 제한했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분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저렴하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는 외식 브랜드 돈호야(대표 백호근, www.donhoya.co.kr)는 테이크아웃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전 메뉴를 포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밥 및 찌개, 떡볶이 등의 한식과 돈부리, 돈까스 등 일식, 짜장 우동, 짜장밥 등 중식,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 등 양식을 비롯해 간식인 튀김류까지 메뉴 구성이 다양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돈호야의 전 메뉴는 전용 용기에 담겨 종류에 상관없이 깔끔한 포장이 가능하며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포테이토, 텐더스틱, 새우튀김, 만두튀김 등 사이드 메뉴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할만한 메뉴로 구성돼 있어 간식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 www.schoolfood.co.kr)도 전 메뉴가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매장에서 맛 보던 스쿨푸드의 음식을 장소 제약 없이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도시락 메뉴로 많이 찾는 김밥을 스쿨푸드만의 방식으로 재탄생 시킨 `마리`는 한입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다.

스팸마리2, 오징어먹물마리 등 스쿨푸드의 가장 인기있는 마리를 모아놓은 모둠마리, 스페셜마리는 다양하게 맛보고 싶을때 적합하다.

마리와 궁합이 잘 맞는 길거리표 떡볶이는 매콤하면서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전국민이 사랑하는 떡볶이를 주문 시 바로 조리해 가장 맛있는 상태로 포장해 어디에서건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



불고기 브라더스는 최근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광릉식 불고기 도시락` 메뉴를 출시했다.

`광릉식 불고기 도시락`은 매장에서 점심 시간대에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스트 셀링 메뉴 `광릉식 불고기 점심세트`를 도시락으로 새롭게 구성한 메뉴다.

이번 `광릉식 불고기 도시락`은 매장 세트메뉴의 풍성함을 그대로 담아 광릉식 불고기와 단호박 샐러드, 김치, 오징어 젓갈, 시금치, 무채 등 다양한 도시락 찬, 에피타이저인 강원도 옥수수빵을 1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주문 즉시 매장에서 수제로 직접 만들어 따뜻한 손맛과 정성이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들과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연인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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