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곰탕창업, '진한 국물 맛'이 성공 포인트!

입력 2013-04-05 10:38  



창업시장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시대적 맛의 흐름에 따른 트랜드 창업과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창업이다.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업종중 하나가 치킨업종, 삼겹살을 포함한 육류 그리고 설렁탕과 곰탕창업 등이다.

최근에는 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흔히 대박과 쪽박집이 명확하게 갈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과 아이템의 우수성에 따라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문을 닫는 매장도 주위에서 흔하게 찾아 볼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창업의 성공과 실패는 다양한 원인을 찾아볼수 있겠지만, 제1원칙으로 맛을 좌우하는 본사의 노하우와 시스템을 꼽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트렌드를 따라가는 창업보다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수익성에 대한 분석 등 꼼꼼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디 업종중에서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곰탕창업 프랜차이즈, 고을래곰탕은 곰탕을 옛날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맛과 품질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회전 가마솥에서 사골과 우골잡뼈를 넣고 24시간 푹 고와 고객들에게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진한 국물 맛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고을래곰탕’은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 외식창업으로 인기가 높다. 본사에서 식재료 공급 및 전문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고을래곰탕’의 브랜드 경쟁력인 맛과 품질을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도록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관리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곰탕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있어 직장인들의 영양만점 점심 메뉴로 꼽힌다. 그래서 곰탕 하면 서늘한 계절외에도 여름철에는 이열치열의 보양식으로, 환절기에는 영양식으로 통한다.

고을래곰탕의 한 관계자는 ‘곰탕창업의 경우 점심시간대에는 얼큰한 국물과 편한 속을 위해서 직장인들과 주부모임등에서 많이 찾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식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메뉴로 외식과 회식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소개했다.

한편 설렁탕창업 프랜차이즈 ‘고을래곰탕’ 본사 측은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시스템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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