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 부동산 대책의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 중대형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12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전국 637만여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가격이 9억원 미만이지만 전용면적이 85㎡를 넘어 양도세 혜택에서 제외된 아파트는 118만636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1만여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17만6천가구, 부산 11만여가구 순입니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이번 부동산 대책이 주택 거래 정상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나온 만큼 중대형 아파트가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전국 637만여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가격이 9억원 미만이지만 전용면적이 85㎡를 넘어 양도세 혜택에서 제외된 아파트는 118만636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1만여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17만6천가구, 부산 11만여가구 순입니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선임연구원은 “이번 부동산 대책이 주택 거래 정상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나온 만큼 중대형 아파트가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