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크게 늘어난데다 이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 아이템들도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어 당분간 창업시장의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에 따르면 사업 무 경험자에게는 프랜차이즈가 유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브랜드파워가 있고 사업성이 어느 정도 검증되었으며 또 본사로부터 마케팅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의 성수기인 4월이 다가오면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BC800 에서는 "차별화된 창업아이템과 인테리어, 경영노하우, 안정적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한다”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조언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많은 카페 창업주들은 특별한 인테리어를 갖추면서 부가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고객의 까다로운 성향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커피전문점 창업의 경우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지만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본사의 노하우가 없다면 중간에 발생하는 디테일한 처리가 곤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BC800 관계자는 “최근 자사는 소자본창업을 기대하는 퇴직자를 비롯해 주부, 여성, 젊은 창업자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본사에서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망한 창업의 조건으로 다양한 창업아이템, 장기적인 플랫폼 등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프랜차이즈본사와 창업주와의 상생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피전문 프랜차이즈 BC8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c800.co.kr)나 전화(1670-868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