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30원 돌파‥북 리스크+엔저 영향 탓

입력 2013-04-05 16:21  

원달러 환율이 113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0원 오른 1131.8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6일(1133.8원)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른 것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전일 발표된 일본은행(BOJ)의 양적완화 단행 영향이 컸습니다.
이에 외국인이 6천억원 넘게 주식을 팔면서 환율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2.22p(1.64%) 내린 1,927.23으로 연저점을 찍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