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주인공들의 대본 연습 사진이 화제다.
현재 첫 방송까지 약 3주를 앞두고 있는 ‘천명’의 배우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이 쉬는 시간 마다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대본 삼매경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제작사가 5일 공개한 사진 속의 이동욱, 송지효, 임슬옹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로 꼭 붙어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과 임슬옹의 사진에서는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와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은 촬영 중 틈이 날 때 마다 대본 연습을 함께해 ‘천명’의 최강 호흡을 자랑하고 있으며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는 대본 연구와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서도 배우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대본 보는 모습에서도 화보 포스가 철철!”, “서로 호흡 맞추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 후속으로 방영될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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