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앵커 SNL 진행 “특유 날카로운 촌평 기대”

▲ 최일구 앵커 SNL 진행 (사진 = tvN ‘SNL 코리아’)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최일구 아나운서가 tvN ‘SNL 코리아’ 진행에 나선다.

최일구 아나운서가 오는 13일부터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간판 코너인 ‘위켄드 업데이트’의 진행에 나서 특유의 날카로운 풍자와 코믹한 언어감각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이번 최일구 아나운서의 합류로 ‘위켄드 업데이트’는 더욱 강력한 패러디와 풍자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상휘 CP는 “‘위켄드 업데이트’의 진행자는 세상에 대한 명확한 시각을 갖고 촌평하며 사회 전반의 이슈를 다루는 까닭에 적임자를 고르느라 고심했다”며 “지난 3월 초 최 앵커에게 출연 제안을 했고 최근 섭외가 전격 성사됐다. ‘위켄드 업데이트’의 적임자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최일구 앵커 SNL 진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일구 앵커 SNL 진행, 완전 재밌겠는 걸”, “최일구 앵커 SNL 진행하면 본방 사수할 것임”, “최일구 아나운서, MBC 떠난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일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화제를 모은 ‘위켄드 업데이트’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의 이슈를 다루며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SNL 코리아’의 대표 코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