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속옷 화보가 화제다.
전효성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크릿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라이브 인 싱가포르`에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영상 속 전효성은 파워풀한 섹시 댄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다 더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바로 전효성의 몸매. 전효성은 배꼽을 드러낸 의상으로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전효성은 걸그룹 최초 속옷 모델로 기용되면서 놀라움을 줬다. 전효성은 지난 2월 1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주변의 반응이 괜찮더라. 건국 이래 가장 기쁜 이이라며 좋아하신다. 건강하고 사랑스럽다고 해서 다행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전효성의 속옷 화보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전효성이 모델을 맡은 후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것. 전효성은 속옷계에서 완판녀로 등극하는 등 모델로서의 능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몸매 속옷 화보 찍을 정도인데 뭘..." "전효성 몸매 진짜 대박! 말이 필요없어" "전효성 몸매 속옷 화보 몸매 대박" "전효성 몸매 부럽다 어떻게 하면 그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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