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YG엔터테인먼트,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美 빌보드가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빌보드 저널리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4일(현지시간) ‘지드래곤 월드투어 시작’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지난달 30일과 31일 열린 지드래곤의 솔로 공연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소개했다.
美 빌보드의 벤자민은 "2시간 동안 마이클 잭슨 수준의 강렬한 공연이 펼쳐졌다"며 "에너지가 넘치는 지드래곤은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원 오브 어 카인드’를 믹스해 선보이며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소품과 수많은 의상, 눈 부신 레이저 조명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고 극찬했다. 美 빌보드는 이번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공동 총괄 책임자인 스테이시 워커의 인터뷰에서 "어떤 때는 마이클 잭슨 같고 어떤 때는 레이디 가가 같다"고 극찬했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에 대해 누리꾼들은 "역시 지드래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그냥 하는게 아니지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